[TV조선해명] 백신이기주의-백신새치기 아닌, 전 방송계의 안전을 위한 제안
앞서 TV조선은 '뽕숭아학당'에서 장민호, 영탁, 김희재 등 출연진들이 연거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부에 백신 우선 접종을 제안을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순서를 똑같이 기다려라." '백신 이기주의', '백신새치기' 논란 등이 일었고, 많은 이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비판을 보여왔다. TV조선 적극해명에 나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신 접종 순서는 고위험군 환자, 의료 방역 관련 종사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순이다. 또한 '방송 제작'의 경우 정부 지침상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에 필요한 경우로 분류됨에 따라 '사적 모임'이 적용되지 않아 '5인 이상의 집합 금지 적용'을..
2021. 7. 21.